풍류의 대명사인가, 범죄자들의 뻔뻔한 핑계인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드는 술의 두 얼굴. N번방 사건 조주빈의 공범, 사회복무요원 강 씨의 추악한 실체. 한 여성을 향한 9년간의 살해협박과 잔혹한 스토킹.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 스토킹의 모든 것.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원인은 한 잔의 사이다? 농약을 이용한 범죄의 위험성 농약 사이다 사건의 전말은? 2000년 8월, 도로 한복판에서 살해당한 택시기사. 목격자에서 살인 용의자가 된 소년. 16년 만에 무죄, 억울한 누명을 벗다. 법의학으로 밝혀낸 악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실. 두 명의 여성을 연속으로 살해한 최신종의 감형을 노린 악어의 눈물, 편지와 유서 분석을 통해 범죄자의 이중성을 밝혀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