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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해녀 김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그녀에게 바다는 단순히 가족과 연결해 주는 매개를 넘어 치유의 길이 되는 존재입니다.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의 삶을 선택한 그녀는 점점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다시 제주로 회귀하여 해녀가 되기를 결심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해녀가 된다는 것은 진정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며 왜 바다로 돌아오는 것만이 그녀 스스로를 구하는 길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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